“감정이 멈춘 마을, 그곳에 두 자매가 도착했습니다.” 《마음을 잇는 다리》는 지리산, 진도 팽목항, 칠갑산, 외로움의 마을, 기억의 연못 등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상 여행 동화입니다. 감정을 잃어버린 마을들을 찾아 떠난 민서와 민하 자매는 각 마을에서 ‘불씨’, ‘기억’, ‘그림자’, ‘감정의 나무’를 통해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고, 감정을 다시 흐르게 만듭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아이에겐 감정 표현의 언어를, 어른에겐 공감과 회복의 시간을 건네는 이야기입니다.
픽사 스타일의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와 어른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감성 콘텐츠!
태교에서부터 가족 독서, 정서 교육, 세대 간 대화까지—
《마음을 잇는 다리》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감정 여행의 시작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상상여행 작가 '감성내비'
말보다 마음이 먼저였던 아이,
지도를 보며 이야기를 상상하던 소녀가
이제는 전국 곳곳의 문화와 감정을 엮어
세대 간의 마음을 잇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감성내비’는 실제 역사와 장소의 이야기에
감정의 상징과 따뜻한 상상력을 더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공감할 수 있는
감정 여행 동화를 창작합니다.
태교에서부터 치매 예방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위한 문학”을 꿈꾸며
오늘도 기억의 지도를 펼칩니다.